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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질투'와의 근본적인 차이는 각각에 수반되는 신념이 다르다는 점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질투하는 사람은 분명히 자기가 누려야 할 것을 다른 사람이 누리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분노를 느끼는 사람은 단순히 다른 사람이 자기를 좌절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윤리학과 교육, p.37.
의지는 목적을 강화하는 것일 뿐, 대안적인 목적을 내 놓지는 못한다.
윤리학과 교육,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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