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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은 보이는 것뿐 아니라 들리거나 접촉되거나 냄새가 나거나 맛을 느끼는 등 우리의 몸에서 느끼는 모든 것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것, 흘려 듣는 것이 아닌 경청하는 것, 단순히 움직이는 것이 아닌 사려 깊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전히 우리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주 작은 것을 보지 못한다. 관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친구를 갖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임웅(2009). 창의성: 그 잠재력의 실현을 위하여. pp.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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